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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안식일 예배에 참석을 위해서 미국에서 독일 조카부부의 초대로 오신 3분집사님들의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환영합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안식일 예배를 드려야 한다며 저희 교회를 찾아오신 집사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예배부터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오시기 전 미국 출석하시는 교회 목사님으로 부터 저희 교회를 추천 받고 오셨다 하셨습니다. 무척 피곤하시다 하셨습니다. 당연하시겠지요. 나이가 드신 어르신께서 기내에서 잘 주무시지도 못하고 불편하신 좌석에 앉아 계시다 내리셨으니 피곤함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하나님 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최우선이시다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 같으면 아마도 이러한 상황에서 조카부부와 가족과 함께 오늘은 피곤하니 쉬고 다음 안식일에나 갈까 생각할 수도 있었을텐데... 자신을 돌아 봅니다. 예수재림를 기다리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어떤가를 보는 것 같아 함께한 짧은 훈훈한 시간 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3분 집사님!! 독일에 계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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